청화대(清華大)는 최초의 혁신적인 분무합성법으로 완벽하게 색을 나타내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을 개발.
K190605Y5 Jul. 2019(K239)
청화대(清華大) 재료 공학과 임호무(林皓武) 교수연구팀은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의 분무합성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완전하고 다채로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을 생산하는 분무합성법」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100 %에 가까운 생산수율, 높은 색순도 및 높은 안정성의 양자점, 발광파장 및 대역폭이 매우 넓은 색 영역 사양을 고려시 본 개발은 각종 디스플레이 기술에 매우 적합하다. 이 혁신적인 연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저널인 Advanced Materials에 2018 년에 발표되었다.
임교수 연구팀은 낮은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결정성과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분무 합성법으로 상업상 대량 합성의 가능성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 기술은 이미 대만 특허를 취득하였고, 한국의 서울대학교, 미국 테네시대학등 국제연구단체가 주동적으로 협력을 교환하게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대만의 과학연구성과가 국제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하였다. (20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