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프랑스 간 산업혁신 협력에 중요한 이정표 설립, 6개의 연구 개발 협력 프로젝트 착수
K260402Y5 May. 2026(K321)
대만 경제부는 2026년 3월 31일 대표단을 이끌고 프랑스를 방문하여 제1차 대만-프랑스 양자간 사업공모를 통해 선별한 6개 협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2026년 6월에 진행되는 제2차 사업공모와 더불어, 경제부는 대만 공업기술연구원1)과 세계적인 위성통신사업자 Eutelsat 간의 양해각서 체결도 지원했다. 양측의 협력을 통해 대만 기업들은 향후 유럽의 저궤도 위성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2025년에 체결된 「산업혁신 및 연구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대만과 프랑스는 최초로 공동 사업공모(Joint call) 제도를 도입했다. 대만 산업발전부와 산업기술부, 그리고 프랑스 Bpifrance2)의 공동지원을 받아 시행된 이 제도는 첫 해에 10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6개의 대표적인 국제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선정 및 승인했다. 선정된 6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실리콘 포토닉스, 첨단 디스플레이, 바이오의학 응용 분야 등 핵심 기술 분야로, 미래발전 가능성과 산업적 응용 잠재력을 갖고있다.
저궤도 위성 및 통신 분야에서 대만의 공업기술연구원과Eutelsat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공급망 협력 및 도입, 산업 생태계 연계 그리고 핵심 통신 기술 연구 개발등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6G 위성 통신 표준, 다중궤도 통합 응용 프로그램(GEO/LEO) 및 위성 광대역 응용 시나리오등에 대해 공동 개발하여, 대만의 통신 안정성과 국제 시장 연결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드론 분야에서도 주요 유럽 드론 제조업체들과 공급망 협력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여 미래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
대만 경제부는 대만 프랑스 양국이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2차 협력에서는 중국을 제외한 드론 공급망, 반도체, 로봇, 우주 및 저궤도 위성, 통신, 생명공학 및 제약, 기술 스타트업, 순환 경제 및 해상 풍력 발전 분야등이다. 양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 플랫폼 구축과 산업 수요 및 기술 자원 연계를 통해, 본 협력은 대만 기업들이 프랑스의 기술, 연구 개발 및 시장에서의 우위를 활용하여 국제 시장으로 공동 진출하고, 더욱 안전하고 탄력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2026.04)
역주:
1) 중국어명 工業技術研究院, 영어명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공업기술연구원)
2) 정식명칭은Banque publique d'investissement 약칭은Bpifrance이고, 프랑스의 공공투자은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