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 건의 음악을 손쉽게 조회 – 지혜재산국, 작사 작곡 권리 조회 및 대조 시스템 구축
K260811Y3 Sep. 2026(K325)
세계적인 디지털 음악 트렌드에 발맞춰, 대만 경제부 산하 지혜재산국1)은 2026년 8월 11일에 발표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된 「음악 정보 통합 조회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하며, 이를 통해 대만 음악 저작권 정보의 투명성과 라이센스 부여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시스템은 일반 사용자에게 음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라디오 방송국이나 방송사 등 대규모 사용자에게는 사용 목록 관리 및 비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 정보 통합 조회 시스템」은 국제 표준 녹음 코드((International Standard Recording Code , 약칭ISRC) 데이터베이스와 대만 대중음악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현재까지75만 건 이상의 음원 및 앨범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는 대만 내 다양한 저작권 관리 단체가 관리하는 노래 및 앨범 데이타를 포함한다. 웹 버전 외에도, 모바일 버전 또한 제공한다. 사용자는 곡 제목과 가수 등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해당 곡을 관리하는 저작권 관리 단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기존처럼 저작권자를 일일이 찾아 라이선스 협상을 진행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지혜재산국은, 해당 시스템이 다량의 음악 이용 유형에 대한, 이용자의 사용 목록 일괄 업로드, 자동화 관리, 이용 패턴 분석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능은 방송사들이 과거 음악 저작권 정보 및 저작권 관리 기관으로부터의 정보 획득의 어려움등 업계가 겪었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현재 대만 전역의 84개 TV 및 라디오 방송국이 시스템 사용에 등록했다.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이들 방송국의 총 사용 건수는 1만 4천 건을 넘었고, 월평균 플랫폼 방문자수는 3만 건, 업로드된 악보 선곡 대조 데이터는 누적 123만 건에 이르러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혜재산국은 앞으로도 음원 정보 통합 및 시스템 기능 개선,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대만 음악 산업과 저작권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과 아울러,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용자의 합법적인 라이선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음악 정보 통합 조회 시스템」에 관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와 설명회 회차를 확인하려면 지혜재산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
역주:
1) 대만의 경제부 智慧財產局(지혜재산국, TIPO)은 한국의 특허청(KIPO)에 상응한다.









